“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도합니다”道기독교총연, 15일 알펜시아서 블레싱 페스티벌 개최
평창·강릉·정선 기독교聯 주관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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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1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 감사예배 및 성공개최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해 강릉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연합기도회’ 모습. 본사 DB |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되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거종 원주삼천교회 담임목사·이하 강기총)가 이달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 기념 및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블레싱 강원 페스티벌’을 본격적으로 벌인다.
블레싱 강원 페스티벌은 도내 18개 시·군 3500여 지역교회와 30만명의 성도가 함께하는 연합운동으로 매년 도와 각 시·군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대규모 기도회를 갖고 있다.
올해는 평창·강릉·정선 기독교연합회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3시30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 감사예배 및 성공개최 기도회’를 가장 먼저 개최하고 성도들의 염원을 한곳으로 결집한다.
이날 기도회는 박거종 강기총 회장의 설교와 특별기도, 강릉기독교연합회의 연합성가, 지역 내 기관단체장의 인사말 등으로 열린다.
박거종 회장은 이날 기도회를 시작으로 도내 각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하는 블레싱 강원 페스티벌에 참가해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독교인들의 결속을 당부할 계획이다.
조장환 평창 기독교연합회장은 “지난해에는 평창연합회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3개 시·군이 연합으로 행사를 진행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열과 성을 다해 동계올림픽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양기독교연합회는 오는 8월 26일 오후 7시 양양감리교회에서 블레싱 강원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지역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기도를 한다.
춘천과 원주 등 각 시·군 연합회에서도 올해 말까지 자체 일정을 수립해 블레싱 강원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 및 지역 발전을 염원할 예정이다.
박거종 강기총 회장은 “그동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랜시간 기도회를 갖고 도내 기독교인들의 의지를 한데 모았다”며 “올해는 동계 유치 1주년을 축하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기총은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원주 치악실내체육관에서 도내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모두 참여하는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를 개최, 강원발전을 획기적으로 승화시킬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염원을 기도를 통해 결집하게 된다.
최경식 kyungsi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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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서석근 영동 CBS 이사장
김우열
서석근(60) 영동CBS이사장은 “영동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영동CBS와 지역 교회들이 힘을 모으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 이사장은 횡성 출신으로 협성신학대를 졸업하고 유니온신학대와 미국 듀브 신학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반석교회 담임목사와 월드비전 강릉지회장,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부연회 강릉남지방 감리사, 강릉시 기독교연합회장, 협성부흥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가족은 부인 안인순(56)씨와 3녀, 취미는 독서. 강릉/김우열
동해시청앞 201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성황
"12월1일 오후 6시...하나님께 영광, 땅에 평화 기원"
 작성일 : 12-12-02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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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기독교연합회와 동해시성시화운동본부가 함께하는 201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예배가 동해시에서 열려 큰 관심과 반향을 이끌었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권규 목사)와 동해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임인채 목사)는 2012년 12월1일 오후 6시 동해시청앞 로터리에서 각교회 성도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트 점등식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한마음찬양단(단장 남근성 장로)의 뜨거운 찬양인도 가운데 박권규 북삼장로교회 목사님의 사회로 조용한 기도, 찬송(115장), 최순옥 동해시성시화운동본부 자문위원(장로)의 대표기도, 성경봉독(누 2:8~14)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동해감리교회, 동해장로교회, 동해제일장로교회, 송정감리교회 성가대로 구성된 연합성가대의 ‘할렐루야’와 ‘오 거룩한 밤’이 펼쳐져 뜨거운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 임인채 동해장리교회 목사님의 ‘이 기쁜 소식을 온누리에’라는주제의 말씀선포와 광고, 공기현 동해감리교회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대단원의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와함께 2부 순서로 동해시청 로터리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에 대한 점등식과 불꽃놀이가 펼쳐져 겨울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등 온 땅에 울려 퍼질 복음전파를 간절히 기원했다.
아울러 하사팀 선교발레단과 이광희 선교사, 묵호고 관현악단, 하늘그림찬양단, 꿈나무 아동센터 마칭밴드부가 출연한 작은 음악회를 통해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사진제공=이효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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