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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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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 예절, 훌륭한 이유가 있었네”

기사입력 : 2013년10월01일 20시56분
조회수 : 233



김중필 기자 /
옥천(순창)조씨대종회 조남현회장이 지난달 24일 의왕청소년수련관에 청소년 예절봉사동아리‘전통또래’청소년들에게 예절교양도서 60여 권을 기증했다.

‘청소년전통또래’동아리는 전통문화와 예절을 통해 여러 지역행사에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통체험활동을 하는 예절봉사 동아리이다.

이러한 청소년예절봉사동아리의 소식을 알고 조남현 회장은 동아리 친구들이 더욱 전통예절에 대해 알고 봉사할 수 있도록 예절교양도서를 기증했다.

조남현회장은“전통문화와 예절이 점점 잊혀지는 지금 의왕 관내에 이러한 전통예절봉사동아리가 있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서 외에도 여러 가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중필 (kgmail@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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