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학회장에 남찬기 교수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2-02-14 20:37
[2012년 02월 15일자 2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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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경영과학과 남찬기 교수가 한국정보사회학회장에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월1일부터 2014년 1월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남 학회장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대(ICU) 경영학부장을 역임했다.
남 학회장은 "미래 정보기술의 방향을 예측ㆍ활용해 학문적ㆍ정책적으로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사회학회는 정보통신분야와 관련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로, 사회학과 정치학ㆍ경제학ㆍ행정학ㆍ전자공학ㆍ산업공학 등 정보사회 및 정보기술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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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2월1일부터 2014년 1월31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남 학회장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과 한국정보통신대(ICU) 경영학부장을 역임했다.
남 학회장은 "미래 정보기술의 방향을 예측ㆍ활용해 학문적ㆍ정책적으로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학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보사회학회는 정보통신분야와 관련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로, 사회학과 정치학ㆍ경제학ㆍ행정학ㆍ전자공학ㆍ산업공학 등 정보사회 및 정보기술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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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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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社會學)은 사회를 연구하는 학문이다.[1] 사회학에서는 다양한 사회 연구 기법을 이용하여 경험적인 조사를 하고[2], 그 결과를 분석한다.[3] 사회학은 이러한 의미에서 사회과학의 한 분야로서 다루어진다. 사회학의 목표는 인간 사회를 연구하여 미시적인 부분에서 부터 거시적인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회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다.[4]
사회학은 방법론이나 탐구 주제 면에서 매우 광범위한 학문이다. 전통적으로 사회학은 양적 연구 방법을 통하여 계량적인 방법으로 계급과 같은 사회 계층, 사회 이동성, 종교, 세속화, 법률, 문화, 일탈, 근대성 등을 연구했다. 근래에 들어서 사회학의 연구 분야는 의학, 군사, 처벌과 같은 각종 사회 제도와 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사회관계, 과학 지식과 같은 지식 체계에 까지 확장되고 있다. 연구 분야가 광범위 한 만큼 연구의 기법 역시 다양하여 언어적 방법, 문화적 방법, 이해사회학, 철학적 방법 등이 사회학 연구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전트 기반 모형이나 사회 네트워크의 분석을 위해 수학적 방법과 컴퓨터 연산 기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5][6]